뉴스투데이 사회
해운대 장산 정상, 70여 년만에 하루 5시간씩 완전 개방
해운대구 장산 정상이 한국전쟁 이후 70여 년 만에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됩니다.
해운대구는 오늘(28)부터 장산 정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섯 시간씩 개방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상 구간엔 군과 경찰, 소방 등
9개 기관 무선기지국 등이 설치돼 있어
보안상 이유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해 왔으며,
개방 이후에도 정상 표지석 인근에 3m 높이의
가림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주변 공군 시설을
볼 수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됩니다.
해운대구는 오늘(28)부터 장산 정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섯 시간씩 개방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상 구간엔 군과 경찰, 소방 등
9개 기관 무선기지국 등이 설치돼 있어
보안상 이유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해 왔으며,
개방 이후에도 정상 표지석 인근에 3m 높이의
가림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주변 공군 시설을
볼 수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