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산소부족 물덩이인
'빈산소수괴'가 지난해보다 빨리 관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
현장조사 결과 진해만과 가막만 저층 해역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됐다며, 인근 양식장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과원은 올 여름 기록적인 더위와 높은 강수량이 전망되고 있어
산소부족 물덩어리도 강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관측시스템과 현장조사를 통해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작년보다 빨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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