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9t 어선 영도대교 충돌... 구조물 일부 파손

류제민 | 2024-09-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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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 9시 10분쯤
영도구 대교동 남항 인근을 운항하던
59톤급 어선이 영도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6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영도대교에
설치된 관로 일부가 휘어지고
어선의 위성 안테나가 부러졌습니다.

부산시와 해경은 어선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충돌 경위를 조사하고,
영도대교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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