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은,
식품 알레르기 유병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지난 2018년 3.1%이던 유병률이
2022년에는 4.5%로,
해마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부모 등 200명을 초청해
'식품알레르기 캠프'를 오는 27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위해
학교급식 보완 등 체계적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초·중·고생 식품알레르기 증가세...체계적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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