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초 피우고 잠들었다 ′불′... 240만 원 피해

오늘(20) 새벽 2시 40분쯤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거실 벽면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 양초를 피운 뒤 잠이 들었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