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공약을 분야별로 비교 분석하는 기획보도를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꼬여가는 부동산 정책과 전임시장의 성비위로 촉발된 선거 과정에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양성 평등 공약을 살펴봅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김영춘, 박형준 부동산 정책기조 소개>>

각종 정책이 쏟아지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치솟기만 한 부산의 아파트 가격.

내집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의 어려움 속에 주택 시장의 양극화 문제까지 불거지며 부산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임 부산시장의 성비위로 촉발된 보궐선거.

성폭력 근절대책은 물론 여성 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백약이 무효라는 지역 부동산 정책의 해법 그리고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공약을 여야 후보들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공약비교 part1 : 부동산 문제해법은?>>



<<공약비교 part2 : 양성 평등 정책은?>>



미래당 손상우 후보는 \′성 평등 부시장직 설치와 성폭력처벌 강화\′, 민생당 배준현 후보는 \′여성 정책을 총괄할 여성부시장 임명\′,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는 \′남녀 상호 이해교육과 성비위 처벌체계 가동\′,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성 평등 담당관 추진과 피해자 지원 강화\′ 등을 양성평등 정책으로 각각 제시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