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백양터널 옆 새 터널 건립 추진... 왕복 7차로 확장


백양터널을 왕복 7차로로 확장하는

이른바 신백양터널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사상구 모라동과

부산진구 당감동을 잇는 백양터널 옆에,

새로운 터널을 추가로 만들어

각 터널을 편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2천51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롯데건설로부터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받아

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이르면 2030년 이전 개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파란

뉴미디어 담당/뉴스 네트워크 진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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