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골드테마거리 강도 상해 피해자에 치료비 전달

귀금속 상가에서 일하다
강도범에게 치명상을 입은 종업원을 위해,
인근 상인들이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업주 113명은
강도 상해로 중태에 빠진 53살 김모씨가
병원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자,

치료비 천600여만원을 모아 김씨의 남편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4일,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금은방에서 혼자 일하고 있던 김씨는
침입한 강도에게 흉기로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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