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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에게 최대 1억원, 신혼부부에게는 2억 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이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5% 금리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 보증을 실행합니다.
청년은 다음달 중순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신혼부부는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사회
부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최대 2억원 대출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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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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