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정부 ′대일외교′ 비판 집회 부산서도 열려


서울에서 정부 대일외교 비판 집회가 열린 가운데

부산에서도 관련 집회가 열렸습니다.



부산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오늘(18) 오후,

동구 일본 총영사관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비판하며,

강제징용 정부해법을 취소하고

정부가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명 발표 후 일본영사관 주변을 행진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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