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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6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식만동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서
공장 기계와 원자재 등
7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프레스 기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강서구 제조 공장 화재...7천 만원 피해
박준오
경제2 (금융, 통계청, 유통, 실물경제, 관광) / 인구기획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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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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