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산 주택 화재... 5천600만 원 재산 피해

어젯밤(19) 9시 반쯤
양산시 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택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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