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막차 놓친 할머니 지구대서 내보낸 경찰...진상 조사 중
동부경찰서는
한겨울 막차를 놓쳐 몸을 녹이려
지구대를 찾았다 쫓겨났다고 주장하는
70대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4일 자정쯤,
다른 지역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를 놓치고
갈 곳이 없어 동구 한 지구대를 찾았는데,
40분 뒤 경찰이 쫓겨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해당 지구대 측은
여성이 직원들에게 무례한 말을 하고,
업무를 방해해 내보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겨울 막차를 놓쳐 몸을 녹이려
지구대를 찾았다 쫓겨났다고 주장하는
70대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4일 자정쯤,
다른 지역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를 놓치고
갈 곳이 없어 동구 한 지구대를 찾았는데,
40분 뒤 경찰이 쫓겨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해당 지구대 측은
여성이 직원들에게 무례한 말을 하고,
업무를 방해해 내보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유나B
부산진 / 연제 / 금정 / 동래 / 법조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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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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