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응급환자, 경찰 안내로 무사히 응급실 도착

류제민 | 2024-09-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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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경찰의 안내로 무사히 부산지역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쯤
경남 거제시의 40대 여성이
저혈당 쇼크로 하혈 증세를 보여
사설 구급차로 이송되던 중
연휴 차량 정체가 심해,
112 순찰차의 안내로 부산대병원 응급실까지
25분 만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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