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오억근씨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끼니 걱정,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며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전액을
사하구에 사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든 아이가 행복했으면" 암 투병 70대, 전 재산 기부
김유나B
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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