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동 성의없이 해" 제자 폭행 코치 항소심 벌금형

부산지법 형사항소 4-2부는
10대 제자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00만 원과 1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 등을 선고받은 운동코치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해당 코치는 지난 2021년,
부산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체육관 숙소로
데려가 운동을 성의없이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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