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송치 결정에 세입자들이 반발하자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와 동구 소재 다가구주택을 임대한 뒤
임차인 14명에게 받은 전세 보증금
1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집주인을 수사 중입니다.
해당 집주인은 전입신고 효력이 생기기 전날
임차인들 몰래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10억대 전세사기 불송치한 경찰.. 임차인 반발에 재수사
김유나B
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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