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억대 전세사기 불송치한 경찰.. 임차인 반발에 재수사

전세사기 의혹이 불거진 50대 집주인에 대한
불송치 결정에 세입자들이 반발하자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와 동구 소재 다가구주택을 임대한 뒤
임차인 14명에게 받은 전세 보증금
1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집주인을 수사 중입니다.

해당 집주인은 전입신고 효력이 생기기 전날
임차인들 몰래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김유나B

부산진 / 연제 / 금정 / 동래 / 법조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