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부진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오늘 (28일) 발표한
올해 3월 BSI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보면,
제조업 BSI지수가 76으로 지난달보다 6 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BSI도 4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자금사정 BSI는 지난달과 같은 86,
비제조업 자금사정 BSI는 74로 4 포인트
올랐습니다.
부산지역 제조업체는 경영상 어려운 점으로
내수부진을 꼽았고,
비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