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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사회

임금 안 주고 회삿돈 은닉·폐업 혐의 60대 구속기소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숨진 남편의 사업체를 넘겨받은 뒤
직원들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3월,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사업체 재산을
차명계좌를 통해 빼돌린 뒤 폐업하고
이 과정에서 직원 18명의 임금과 퇴직금
4억 5천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광모
법원*검찰 / 부산시청 2진 / 동래*금정*부산진구

"부산MBC 송광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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