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추석 연휴 부산지역 화재, 지난해보다 20% 감소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모두 27건으로
하루 평균 5.4건을 기록해 지난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6.8건보다 20.6% 줄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주거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담배꽁초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건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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