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위원장 체제 도입으로 촉발된
내홍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이사회가 개최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5.24) 오후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운영위원장 위촉으로 불거진
집행위원장의 사퇴 등
최근 비상사태에 대한 협의를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퇴를 표명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이용관 이사장 등
대부분 이사들이 참석해 혁신위원회 구성 등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이사회에서 제기된 제안들을 종합해
구체적인 수습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IFF 긴급 이사회 열려…내홍 수습책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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