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투데이

부산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률 3.5%... 전국 최고


부산지역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률은 3.5%로,
전국 평균인 2.4%를 1%포인트 이상
웃돌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평균 자진 반납률은
1.2%로 지난 2021년 2.1%를 기록한 뒤
2022년 2.6%로 늘었다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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