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교통사고 시내버스, 가로수 받고 멈춰 9명 중경상
오늘(30) 오전 10시 반쯤,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장 인근 8차선 도로에서
서면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승용차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친 뒤
인도 위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59살 A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과 다른 차량 운전자 등 8명도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장 인근 8차선 도로에서
서면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승용차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친 뒤
인도 위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59살 A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과 다른 차량 운전자 등 8명도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휘력
뉴스편집부장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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