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수영구 남천동
옛 부산시장 관사인 '열린행사장'에서
자선 경매행사가 열립니다.
경매 물품은 전직 대통령이 사용했던
가구를 포함해 미술작품과 샹들리에 등
130여 점으로
경매 수익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현장에
전액 기부됩니다.
열린행사장은 1980년대부터
대통령 별장과 부산시장 관사로 쓰였으며
올해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옛 부산시장 관사 물품 130여 점 자선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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