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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오늘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이들 지자체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9대 과제를 채택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원전 같은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에
차등요금제를 시행하고,
지역자원시설세를 신설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영호남 8개시도, "원전 지역 차등요금제 시행 건의"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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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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