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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화폐 동백전 가운데 25%가량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동백전 가입자는
80만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60만명이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20만명은 동백전을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백전 발행액도
3, 4월에는 3천5백억원에 달했지만
5월 이후 두달동안은 2천3백억원에 그쳤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동백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간별 캐시백 요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한편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동백전 카드 20만장 ′장롱카드′로 전락
정은주
시사포커스IN / 인구 · 이슈기획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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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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