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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폭염경보...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mm 소나기


◀ 리포트 ▶


9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은 열대야와 함께
오늘로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기온은 25도 이상 유지되며
밤 더위가 나타났고요.

한낮에는 32도까지 오르며
여전히 덥겠습니다.

또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져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가 되겠고요.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 밤 부산과 경남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
현재 기온 부산 26도,
양산 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부산과 울산 32도,
창원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요.

남해와 동해상 곳곳으로는
둘퐁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9월이 시작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니다.

날씨였습니다.


◀ 끝 ▶

 

 

기상캐스터

E-mail. rainbow74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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