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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2단계 구역 항만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주 안에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위한 입찰 공고를 게시한 뒤,
오는 10월 적격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사업 구역은 자성대부두를 포함해 동구와 중구 일대로
총 22만제곱미터 규모이며, 최근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자로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하는
부산시 컨소시엄이 우선 지정됐습니다.
해양
부산엑스포 예정지 '북항 2단계' 개발 본격화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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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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