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문화/생활/날씨

부산지역 영화 단체 공동성명...BIFF 이사회 결정 이행 요구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사회를 통해

사실상 공동위원장 체제의 해체와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권고한 가운데

부산지역 영화 단체들은 오늘(5.25)

공동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결정이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영화문화네트워크와 영화평론가협회,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 등 3개 단체는,

영화제 이사회의 결정이

이번 내홍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미있는 첫걸음이었다며

조종국 운영위원장에 대해

이사회의 사퇴 권고를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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