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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총선 공약 실행방안은? - 주진우 당선인

◀ 앵 커 ▶부산지역의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해운대갑에서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 출신의 국민의힘 주진우 당선인이 승리했습니다.김유나 기자가 주 당선인을 만나 공약 실행 방안을 물어봤습니다. ◀ 리포트 ▶강력한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를 꺾고, 첫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한국민의힘 해운대갑 주진우 당선인.[주진우 / 국민의힘 해운대갑 당선인]"저를 믿어주시고 믿어주신만큼 표를 주셔서 결과는 좋게 나왔지만, 저도 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더욱 더 경청하겠습니다"제1 공약은 해운대 교통난 해결을 위한 반송터널 조기 준공.부산시 외곽순환도로의 마지막 남은 고리로, 기존 시비와 민자 예산으로는 부족해 추가 국비 확보가 시급합니다.[주진우 / 국민의힘 해운대갑 당선인]"자재값이 계속 오르다보니까 기존 예산만으로는 바로 착수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거든요 . 부산시가 투입하기로 돼있는 예산 절반까지는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두 번째 공약은 53사단 이전.기존 53사단을 옮기고 빈공간에일자리나 문화체육시설을 마련해 해운대를 발전시키겠다는 건데, 53사단을 어디로 옮기느냐가 문제입니다. 올여름 부산시 연구용역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보안이 중요한 만큼 이전 자체가 쉽지 않고 부지 개발 작업과 시기 조정 등 과제가 많아 꼼꼼한 계획이 필요해보입니다.[이윤수 /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지역에 발벗고 들어가서 지역 현안들을 빨리 제대로 파악하고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던 정책과 주민들의 욕구 부분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평생 검사의 길을 걸을 줄 알았던 주 당선인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에서 이제 초선 의원으로 새로운 인생 행로를 바꿨고, 전문성을 앞세워 국회 법사위에서 활동하며 활기찬 해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 끝 ▶  

김유나A | 2024-05-20

절기 ′소만′, 맑고 여름 더위

◀ 앵 커 ▶절기 ′소만′인 오늘 부산은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만큼 덥겠습니다.낮 최고기온 27도까지 오르겠고,이번 주 비 예보 없이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여름의 두 번째 절기 ′소만′입니다.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어제만큼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현재 기온은 부산 16.8도로 선선하지만,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오늘 남부 지방의 하늘은대체로 맑겠습니다.대기가 건조한 만큼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고요.중부와 경북은 흐리고,낮까지 서울과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현재 기온 부산 16도,남해 15도, 진주 11도로선선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낮엔 여름만큼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울산 28도, 양산 32도, 거제 29도로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낮게 일겠습니다.이번 한 주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내일은 오늘보다 선선하겠지만,주 중반 초여름처럼 날이 덥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끝▶   

기상캐스터 | 2024-05-20

해수부, 수입수산물 원산지 특별 점검

해양수산부는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내일(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실시하기로 했습니다.이번 점검엔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 공무원 등민관 합동 점검반이 나서며,활돔류와 활가리비, 냉장 홍어 등을단속할 계획입니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며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박준오 | 2024-05-20

2024 부산오페라 갈라콘서트 22일 무료관람

부산시는 오는 22일 저녁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미리 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 갈라콘서트′를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공연은 오페라 전문 인력을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지난해부터 공개모집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단원들로 구성됐습니다.7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무료 관람이 가능하며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공연안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준오 | 2024-05-20

부산 아이파크, 성남에 1대0 승리... 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성남FC를 꺾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부산은 어제(19)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성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성남에게 내준 페널티킥을 골키퍼 구상민이 막아낸 뒤, 외국인 공격수 라마스가 전반 45분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이겼습니다.이번 승리로 부산은 승점 19점을 기록하며2위 전남 드래곤즈에 불과 승점 1점 차이리그 3위까지 올랐습니다. 

류제민 | 2024-05-20

롯데, 연장 득점 기회 무산... 두산과 3대3 무승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를기록했습니다.롯데는 어제(19)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9회 정규 이닝까지 3대 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 11회 1사 2, 3루와연장 12회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결국 점수를 내지 못해 3대 3으로 경기를마쳤습니다.두산과의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친롯데는 9위 한화에 반 경기 차로리그 꼴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류제민 | 2024-05-20

산책로 위로 화살이..안전 관리 미흡한 궁도장

◀ 앵 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궁도장에서는최근 안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요,해당 궁도장은 화살을 쏘는 발사대와 과녁 사이로 산책로가 놓여있는 구조여서,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이승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구 광안동의 한 궁도장.한쪽에는 화살 수 백발이 놓여 있습니다.평일인데도 동호회원들이 모여활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이 궁도장은 대한궁도협회 동호회원들이40년 동안 이용해 온 활터입니다.그런데 최근 이 활터에,안전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발사대로부터 과녁까지의 거리는 150여m.그런데 이 사이로, 금련산까지 연결된 산책로가 가로 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이승엽기자]"보시는 것처럼 동호회원들이 활을 쏘는 장소한 가운데 산책로가 놓여있습니다"인근에 아파트까지 들어서면서산책로 이용객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머리 위로 화살이 날아다니다 보니,주민들도 불안해합니다.[인근 주민]"아무래도 불안하겠죠, 뭐 안전사고도 있을 수도 있을 테고"동호회원들도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대한궁도협회 동호회원]"구에서 시에서 하든가, 여기다가 터널식으로 사람 다니는 길을 만들어 놓으면 모르겠지"관할 구청은 3년 전,이 산책로를 포장하고 폭까지 넓혔지만,안전조치는 궁도협회 몫이라는 입장.[수영구청 관계자]"관리소관은 따로 없습니다..그런 민원은 있었다고 하는데 그거를(궁도) 강제적으로 저희가 하지 못하게 할수도 없고궁도협회는 구청이 길을 넓히기 전에는산책로로 이용되지 않았다면서, 최근에야관련 문제가 불거졌다는 입장입니다. [궁도협회 관계자]"옛날에는 진짜 숲이 우거져서 사람이 드나들던데가 아니거든요..시하고도 여러번 조율을 하고 수십 번을 다녔는데도 참 쉽지가 않네요 2년 전 경남에서는 밭일을 하던 농민 옆으로 화살이 날아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했고,2007년 국궁대회에서는경기 보조원이 실제 머리에 화살을 맞아 숨지기도 했습니다.현재 궁도장 인근에 조성된 산책로에 대해 지지자체든 협회든, 실질적인안전조치를 하겠다는 곳은 없는 상황.주민들의 안전은 방치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승엽입니다.◀ 끝 ▶  

이승엽 | 2024-05-19

교통분담률 늘린다는데..버스는 구인난

◀ 앵 커 ▶부산 시민의 대표적인 발이 되고 있는시내버스 업계가 심각한 구직난을 겪고 있습니다.부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60%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지만,당장 운전할 사람도 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유태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칸칸이 세워진 채용 부스.다름 아닌 버스 승무원을 채용하기 위한행사입니다.버스업계의 계속되는 구인난에유례없이 승무원 채용 설명회까지열린 겁니다.[박건도/동래구]"취업 준비하고 있어서 채용 설명회 다니고 있습니다. 안정적이라서 관심이 있어요."버스업계의 승무원 구인난이 심각해진 건,코로나19 이후부텁니다.지난 2022년, 부산 마을버스 승객은 25% 이상 줄었고,수입도 200억 원 이상 감소했습니다. 적자를 줄이기 위해 버스 업계는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을 단축했고,자연스레 승무원 임금도 줄면서,승무원들이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배달업 등으로 대거 넘어간 겁니다. 매달 정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채용이 취소되는 게 다반사.지난해 부산 버스업체의 승무원 부족 규모는447명으로, 2년 전보다 70%가 넘게늘었습니다.[성현도/ 부산광역시시내버스사업조합 이사장]"시민들의 결국 안전하고 저희가 직결돼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양질의 승무원들을 지금 채용함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안전을 지금 제공해드릴 수 있는..."현재 부산시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은지난 2008년부터 줄곧 40%대에머무르고 있습니다.오는 2030년까지 이 수치를 60%까지높이겠다는 목표인데,이를 위해선 배차간격을 줄이고, 버스 수송률을 높여야 하지만,당장 심각한 구인난에 발목 잡혀 있습니다.MBC뉴스 유태경입니다.◀ 끝 ▶   

유태경 | 2024-05-19

부산시설공단, 오수정화조 질식사고 예방 추진

부산시설공단이 올해 상반기밀폐 작업 공간인 오수 정화조에경보 시스템을 설치해질식 사고 예방에 나섭니다.공단은 남포와 광복, 부산역 지하상가 등 7곳에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경보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우리나라에선 최근 10년 동안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고 195건이 발생해168명이 숨졌습니다. 

박준오 | 2024-05-19

부산시, 미래유산 테마투어 운영

부산시가 다음 달 2일부터 10월까지총 6차례에 걸쳐부산 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운영합니다.테마 투어는 미래 유산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나절 버스투어입니다.부산을 대표하는 6개 주제피란 수도 부산과 문화로운 부산 등으로 구성됐으며,시민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문화 해설사도 배치됩니다. 

박준오 | 2024-05-19

부산관광업계 어려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부산관광업계 종사자들이 경영상 어려움으로′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가장 많이 지목했습니다.부산관광공사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관광업체 종사자 206명 가운데 54명이 경영상 어려움으로′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은각각 29명으로 공동 2위로 나타났습니다.그 뒤를 이어 내국인 관광수요 부진 28명,외국인 관광수요 부진 23명,자금 부족 1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준오 | 2024-05-19

재력가 행세 사기행각 30대 징역형

부산지법 형사 4단독 재판부는주점 운영 자금이 부족하다며 지인 등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재력가 행세를 해오던 이 남성은결혼을 예정한 여성의 부모를 상대로거짓말을 하며 돈을 빌리는 등모두 1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기소됐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계획적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채죄질이 좋지 않다"며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준오 | 2024-05-19

북항 친수공원 다채로운 행사 개최 예정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개최됩니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항 친수공원에서 ′하버시티 동구 북항컵 패들보드 레이스′가열립니다.패들보드 레이스는 동호인이 참여하는 경기와일반인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구성됩니다.다음 달 1일에는 드론 천 200대를 활용해지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동구 드론 아트쇼′도 진행됩니다.부산 동구청 관계자는"북항 친수공원은 평지가 넓은 데다"부산항대교 등 야간 경관도 아름답다"고말했습니다. 

박준오 | 2024-05-19

거세지는 ′분리매각′ 여론... 부산시는?

◀ 앵 커 ▶글로벌허브도시와 산업은행 이전과 함께부산지역 3대 현안 중 하나인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가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간 통합에 대한국제 사회 승인이 다음 달 마무리될 예정인데,그 이전에 분리 매각을 관철해야 한다는시민사회 요구와는 달리,부산시는 통합 승인 이후 시점으로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류제민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시를 포함해 시의회, 상공회의소, 지역 시민단체는 에어부산 분리 매각에사활을 걸고 있습니다.오는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이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에어부산 분리 매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시민단체는 에어부산 분리 매각이반드시 14곳 해외 필수 신고국 승인 중 마지막 하나 남은 미국 승인 이전,즉, 해외 기업결합 승인을 마치기 전에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지후 /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이사장]"미국의 기업결합 승인 이전에 반드시 단호하게 대통령을 만나서 부산시가 결단을 지어야 하고요."지난 2일, 민관정 시정 현안 소통 간담회에서부산시는 정부와 국회 등에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적극 촉구하겠다고공언했습니다.또, 현재 부산상의와 부산시에 분산된에어부산 분리매각 TF를 하나로 통합 운영해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하지만 분리매각을 이행하는 시점에 있어서부산시와 시민사회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다음 달 미국의 기업결합 승인 심사를통과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이사실상 확정되는데,현재로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두 회사의 통합에 공식화할 경우,해외 기업결합 승인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도있기 때문입니다.현실적으로 두 회사의 통합 이전에는분리매각을 관철시키기 어렵다는 겁니다.대신 미국의 승인을 받는 대로대한항공이 산업은행에 다시 제출해야 하는인수 후 통합 계획안, PMI에 지역 거점 항공사존치, 다시 말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반영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강희성 / 부산시 공항정책과장]"항공사 통합 계획에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 방안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존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다만, 가장 중요한 건 대한항공과,아시아나의 채권자인 산업은행의 분리매각에대한 의지입니다.부산시가 이 당사자들과 정부, 국회를 상대로얼마나 분리매각에 절실한 지역 여론을 잘 전달하고 설득하는지가, 중요할 것으로보입니다.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끝 ▶   

류제민 | 2024-05-18

공동어시장 앞 정박 어선서 불..천만 원 재산피해

오늘(18) 아침 8시 반쯤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앞 바다에 정박한120t급 어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실과 조타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 주 합동감식을 벌여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유나B | 2024-05-18

"모든 아이가 행복했으면" 암 투병 70대, 전 재산 기부

암 투병을 하는 70대가 평생 모은 재산을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오억근씨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끼니 걱정,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며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전액을 사하구에 사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유나B |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