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앞에 48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MBC 단독보도와 관련해 이주환 의원이
오늘(8)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운영하던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대표에게 땅과 사업권을
매각했다"며 "당선 뒤에는 의정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일했던 대표가 독립해서
회사를 차렸고, 개발 계획안도
설계를 주도했던 대표가 가지고
나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한 것"이라며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