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보이스피싱 ′김민수 검사′ 일당, 1심서 징역 5~6년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로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이른바 \′김민수 검사\′ 사건의 조직원이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은
범죄단체 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조직 일당 B씨와 C씨에게도
각각 6년과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5년간
중국 등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활동하며
피해자들로부터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이 과정에서 \′김민수 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상당히 불량하고 매우 치밀하지만
피고인들이 모두 반성하고 수사에 협조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이른바 \′김민수 검사\′ 사건의 조직원이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은
범죄단체 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조직 일당 B씨와 C씨에게도
각각 6년과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5년간
중국 등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활동하며
피해자들로부터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이 과정에서 \′김민수 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상당히 불량하고 매우 치밀하지만
피고인들이 모두 반성하고 수사에 협조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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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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