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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5물량장에 장기간 계류 중이던
42톤 유조선이 기울어지면서
선박 안에 있던 벙커유 일부가 흘러나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긴급 방제 조치를
실시하고,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방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해경은 전날 내린 폭우로
선체에 물이 차면서 배가 기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북항 장기계류 유조선 폭우에 일부 침몰... 긴급 방제
어제(22) 새벽 0시 20분쯤
북항 5물량장에 장기간 계류 중이던
42톤 유조선이 기울어지면서
선박 안에 있던 벙커유 일부가 흘러나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긴급 방제 조치를
실시하고,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방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해경은 전날 내린 폭우로
선체에 물이 차면서 배가 기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항 5물량장에 장기간 계류 중이던
42톤 유조선이 기울어지면서
선박 안에 있던 벙커유 일부가 흘러나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긴급 방제 조치를
실시하고,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방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해경은 전날 내린 폭우로
선체에 물이 차면서 배가 기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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