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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부산 한 달 살기 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관광객이 부산 중구와 동구, 서구, 영도구에 있는 숙박업소에
일주일 이상 머물 경우 팀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광객은 원도심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홍보 활동을 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르면 오는 4월 담당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에서 한 달 살기′ 사업 추진...원도심에 활력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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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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