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비대면 대출·본인인증 절차 개선 ′권고′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고객 명의를 도용해,
억대의 비대면 대출을 받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기장경찰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감독원에
휴대전화 개통 및 비대면 대출 신청시
본인 인증 절차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22명이며, 피해 금액은 7억6천400만 원입니다.
고객 명의를 도용해,
억대의 비대면 대출을 받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기장경찰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감독원에
휴대전화 개통 및 비대면 대출 신청시
본인 인증 절차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22명이며, 피해 금액은 7억6천400만 원입니다.
김유나B
부산진 / 연제 / 금정 / 동래 / 법조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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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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