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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서격차 해소 해법은?

정책 공약 기획보도!오늘은 3번째로, 동서격차 해소를 위한부산시장 여*야 후보들의 해법을 들어봤습니다.많은 후보들이서부산권의 전면적인 재편을 주장했습니다.조수완기잡니다. ◀VCR▶해운대 마린시팁니다.또 다른 한쪽은 사상공업지역.늘 부산의 동*서를 말한 땐,대표적으로 이 두 지역을 비교합니다.교육만족도 25.7 대 12.9문화만족도 20.2 대 4.2사실 부산의 동*서 격차는,이 수치보다 더 벌어져 있습니다.고질적인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서병수 의원과 김영춘 前 의원은,서부산권의 도시계획 자체를다시 짜야한다는 쪽입니다. ◀INT▶\"김해공항 군공항 낙동강 전체 재조명해야한다\" ◀INT▶\"총체적 도시계획 자족적인 도시기능 회복해야\"권철현 前 대사와 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오거돈 前 장관은,낙후된 사상공단을 최첨단 산업단지로 바꾸는데초점을 맞췄습니다. ◀INT▶\"사상공단 엉망, 테크노벨리로 만들어나갈 터\" ◀INT▶\"깨끗한 공장, IT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만들 터\" ◀INT▶\"사상 등 산단을 구로단지처럼 첨단산단으로\"박민식 의원은 개발 위주보다,삶의 질을 높이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INT▶\"교육과 문화 차원에서 서부산주민 위로받아야\"서부산권의 전면적인 재편,사상공단의 첨단화, 교육과 문화 기회 확대,구지 나누자면 이렇지만, 이 3가지 해법은후보들간에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무엇을 최우선 과제로 삼느냐의 차입니다.문제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하고,이를 어떻게 확보할 지가 관건입니다.동서격차 해소는 매번 선거때 마다 나오는단골 메늅니다.그런데 왜 아직도 이게해결되지 않았는지...그건 시장의 의지 문제가 아니었을 까요?후보들의 진정성 여부를 잘 가려내야 할 것같습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3-26

[R]일자리 창출 누가 적임자?

부산시장후보들의 정책공약 점검해보는 연속보도.오늘은 지방선거때마다 빠지지 않는 일자리 창출공약 점검해보겠습니다.후보별로 무슨 전략을 갖고있는지 한번 들어보고어떤 후보가 기업유치 잘할까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조수완기자입니다. ◀VCR▶\"해마다 새 일자리 10만여 개를 만들겠다\"빠지지않는 공약 중 하나가 일자리 창출입니다.부산시가 한해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지만안정된 일자리는 1/5도 안되는게 현실.다행히 부산시장 여*야 후보들은,안정적 일자리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서병수 의원과 오거돈 前 장관은,해양 플랜트와 첨단산업 육성에서일자리의 해답을 찾습니다. ◀INT▶\"부산만의 산업에 집중 투자해 일자리 만들 터\" ◀INT▶\"해양산업 잠재력, 좋은 일자리 창출 가능\"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은, 서비스업에서좋은 일자리가 나올거라 공언했고. ◀INT▶\"북항에 해양관광 테마파크 조성해 일자리 \"권철현 前 대사와 김영춘 前 의원은,기업 유치를 위해 특구부터 조성해야 한다고합니다. ◀INT▶\"우선 재일동포 전용산단조성 50개 공장 유치\" ◀INT▶\"부산경자구역 확대 해외,국내기업 유치\"박민식 의원은 인재부터 먼저 육성해야기업도 유치할 수 있다는 약간 다른 해법을내놨습니다. ◀INT▶\"부산에 인재가 많으면 기업 오지말라해도 와\"기업이 있어야, 일자리도 있다는 건데,첨단산업이냐, 서비스업이냐,아님 특구조성이냐 인재육성이냐,후보들의 접근법에 따라 결과도 달라집니다.향후 일자리 창출의 핵심 지역으로대부분 북항 재개발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제대로 들여다보면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거의 대부분 기존에 알려진 해법들이제시된 겁니다. 더 중요한 건 해법 자체가실현까진 너무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거죠.결국 기업을 유치 할 가능성 높은 후보가누구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겁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3-26

[R]날씨: 낮까지 약한 빗방울

오늘은 흐리고 낮까지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안개도 짙어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VCR▶아직까지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떨어지고 있습니다.어젯밤보다는 빗줄기가 약해졌고또 일부 지역은 비가 그친 듯 보이지만오늘 낮까지는 때때로 빗방울이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작은 우산 챙겨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또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해졌습니다.현재 부산의 가시거리 4km밖에 되지 않으니까운전 조심하세요.이 안개는 낮에 기온이 오르고날이 개면서 서서히 걷히겠습니다.흐린 날은 아침공기가 포근합니다.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기 때문인데요,오늘도 아침기온 13.7도로어제 아침과 비슷한 기온 기록했습니다.낮에는 이보다 4-5도 가량 높은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내일과 모레는 맑겠고요,낮 기온 21-22도로예년 5월 중하순 기온까지 오르겠습니다.습도가 높아 한낮엔 조금 덥겠습니다.토요일엔 또다시 봄비가 내립니다.오전에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지니까주말 나들이는 일요일로 계획하시는 게좋겠습니다.오늘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오다낮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겠습니다.해상엔 짙은 안개가 끼겠고오전까지 돌풍일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있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3-26

[R]창당.. 갈길먼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했지만.부산야권의 지방선거 대오는 혼란스럽습니다.시장선거는 경선 흥행카드가 부족하고,기초선거에서는 무공천 내홍이 여전합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 \"기초선거 무공천, 여전한 내홍\" ====민주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적이 바뀐구의원 예비후보 반선호씨의어깨 띠에는 기호2번이 없습니다.무공천으로 기호 2번이 사라져,처음부터 무소속으로 뛰는 겁니다.◀SYN▶\"존재감이 없다..\"이런 무공천 논란은,신당 출범 당일까지 계속됐습니다.신당 창당의 연결고리가 됐던기초선거 무공천이,내홍의 진원지가 된 셈입니다.=== \"멀어지는 야권단일화\" =========부산 야권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가물 가물해 진 야권 단일?니다.오거돈 前 장관을 신당으로 영입 해,경선을 치른다는 구상은,오 전 장관의 무소속 독자 행보로,벽에 부딪쳤습니다.새누리당 낙천자들과의 연합으로,야당색 지우기에 나선 오 전 장관과신당의 연대가 물건너간게 아니냐는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경선, 흥행에 고심\"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의김영춘, 이해성 두 후보가 맞붙게 될신당 경선이 고민입니다.개방형 국민경선과시민 배심원단 경선 등을 놓고고심하고 있습니다. ◀INT▶\"시장경선의 초점은 국민참여.\"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지켰다는 명분과창당 전시효과가 경선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지두고 볼 일입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