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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교육감 선거..난립후보 정리되나?

교육감 후보 난립을 막겠다며 추진돼온후보간 단일화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한 후보의 정치 중립성 훼손논란이 일고 있어 변수가 될 듯합니다정은주 기잡니다. ◀VCR▶부산시 교육감 선거 출마자는 모두 13명.이 가운데 중도성향의 후보 3명이구체적인 단일화 계획을 내놓고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두차례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달 초단일후보를 내고, 나머지 두 사람은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보수성향 후보 5명도 다음 달 8일토론회를 열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일정을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추가 토론회 실시 등 세부 협의를 거친 뒤,다음달 중순 이후 단일후보를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임혜경 현 교육감과 황상주 교육의원,최석태 전 KBS총국장은 독자출마를 선언한 상태..진보 성향의 김석준 부산대교수,박영관 전 민주공원 관장의 단일화 논의는진전이 없습니다이에따라 부산 교육감 후보군은다음달 중 7명 이내로 1차 압축될 전망입니다한편 박맹언 전 총장이 모바일 홍보앱에특정정당 로고를 사용했다가 삭제한데 대해중도성향 후보들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선관위에 고발하고 나서면서단일화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박 전총장측은 앱 제작사의 단순실수라고해명했지만, 단일화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최부야 교육의원도 박후보 사퇴를 촉구하는등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정은줍니다.

정은주 | 2014-03-25

[R]스마트경제

생활에 유익한 각종 경제정보를 종합해드리는스마트 경제 순서입니다보도에 이두원기자입니다 ◀VCR▶다음 달 1일, 부경대 대학극장에서\′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열립니다.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게임물관리위원회와 대한주택보증 등,10개 공공기관이 참여 할 채용설명회에서,올해 신입사원 채용 요강을 설명하고,이미 입사한 부산 출신 선배들과의 상담도진행됩니다.이들 10개 기관은올해 377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하고,이 중 최소 45명은,부산 출신을 뽑기로 했습니다.-------------------------------------------신종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는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이이번 주에 출시됩니다.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은,이번 주중에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일제히 판매합니다.금융사를 대상으로 하는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금융사에서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하면,무조건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며,고객들은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시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공정거래위원회가,위법 행위 신고에 대한 보복을 금지하는 조항을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공정위는 현재 하도급법과대규모 유통업법에 있는 보복금지 조항을공정거래법에도 두는 방안을추진하고 있습니다.현행 하도급법과 대규모 유통업법은위반행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원청업체와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보복 조치를 할 경우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관계자를형사 고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 2014-03-25

[R]디지털 잠금장치, 비밀번호 ′관리주의보′

최신기술이라고 무조건 믿을 건 못됩니다.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도어록이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옛날에 쓰던 열쇠를 다시 다는 가정도 많다고 합니다.임선응기자입니다. ◀VCR▶경찰에 붙잡힌 한 공익요원은친척 누나의 집에서 절도행각을 벌였습니다.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현관문을 열고 침입한 겁니다.귀금속 370만 원 상당을 훔쳤습니다.◀SYN▶\"범행 수법이 뭐냐면..\"한 음식점도, 출입문 비밀번호를 아는단골 손님에게 금고를 털렸습니다.지난해엔, 아파트 복도에서 몰래 엿본비밀번호로 남의 집을 제집처럼 드나들며금품을 훔친 사건도 있었습니다.디지털 잠금장치의 비밀번호 노출이절도 피해로 이어진 사례들 입니다.이 때문에, 보조 잠금장치를 추가 설치하는세대들이 늘고 있습니다.비밀번호를 알아도열쇠가 있어야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SYN▶\"사람들이 불안하니까..\"관건은 비밀번호가노출되지 않게 하는 겁니다.그리고 설정된 비밀번호를 계속 사용하기보다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습니다.일주일이나 한 달에 한 차례씩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도피해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납니다.MBC 뉴스 임선응입니다.

| 2014-03-25

[R]날씨: 흐리고 내일 오후까지 비

오늘은 흐리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내일 이른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봄비 치곤 제법 많은 비가 내리지만예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VCR▶부산에선 동래구 등 일부 지역에서벌써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지금 비 없이 흐리기만 한 지역도낮에는 대부분 비가 시작되겠고오후로 갈 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출근길에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오늘 비는 내일 이른 오후까지 이어지고요,예상강우량은 20~50mm입니다.이렇게 흐린 날 아침은 춥지 않습니다.아침기온 13.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4도 가량 더 높은 기온 기록했습니다.낮에는 지금보다 3-4도 가량 높은17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내일도 비가 오더라도 낮 기온 18도로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내일 오후에 비가 그친 뒤에는,금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오전 사이에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주말에 비가 오더라도 예년기온을 웃도는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주말부터는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예상되니까, 날이 개는 일요일쯤엔꽃놀이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오늘은 남해안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는데요,서울 등 중북부 지역엔 5mm 미만에 그치지만남제주와 남해안엔 20~50mm로,남쪽으로 갈 수록 봄비 치곤넉넉한 비가 내리겠습니다.경남에서도 부산과 남해안에 최대 50mm,그 밖의 지역엔 10~40mm 정도 내리겠습니다.오후엔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해상엔 짙은 안개가 끼겠고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파도는 최고 2.5m까지 높아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3-25

[R]吳 무소속 광폭행보..새누리 경선 속도

오거돈 전 장관의 무소속행보,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죠.몸집을 키워가는 무소속 연대와 여권의반응 취재했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가지난주 \′무소속 시민대연합\′을 제안한 이후,새누리당을 탈당한 전 현직 의원과 단체장20여명이 오 캠프에 합류의사를 밝혔습니다.서병수 의원은 \"오 후보는 가짜 무소속이다\",박민식 의원은 \"정체성과 구심점이 없는물거품\"이라며 평가절하했지만,권철현 前 대사는\"오 전장관이 反 새누리 총집결에 나선만큼,새누리당은 시장 경선 흥행을 위해권역별 순차적 투*개표가 필요하다\"며,경선방식 논란에 또다시 불을 지폈습니다.==========================새누리당 부산 공천관리위원회가오늘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을 시작으로본격적인 경선일정에 돌입했습니다.여성 전략공천과 여론조사 경선 등공천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이번주내로 후보를 압축하고단일후보를 낼 곳과 경선할 곳 등을가리기로 했습니다.◀SYN▶\"상향식 공천 제대로 취지 살릴 것\"============================여당과 무소속 진영이 교통정리로어수선한 사이, 새정치민주연합의두 시장 후보는 공약 알리기에 전념하고있습니다.김영춘 전 의원은 반값전기,반값 교통비에 이어\′발암물질없는 상수원\′공약을 발표했고,이해성 전 수석은,광안리에서 황령산을 연결하는노면 전차를 건설하자는 공약을 내놨습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