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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광장

이라크 연극 보신 적 있으신가요?극단 \′연희단 거리패\′가이라크 연극 \′아버지를 찾아서\′를무대에 올립니다.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 70여명이\′행복한 작은 선물전\′이라는 제목의공동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문화광장, 정은주 기잡니다. ◀VCR▶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도시를 전전하며 공연을 펼치는남매가 있습니다.어느날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연극 \′아버지를 찾아서\′는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무대위에 풀어냅니다.이라크 연극이 원작으로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라크 사람들이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저항하는 모습을담았습니다. ◀INT▶\"저항하는 연극....\"남매와 아버지, 상인등 등장인물 9명 모두를연기하는 두 배우의 열연이 눈부십니다. ◀INT▶--------------------------------------------무표정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피에로인형밝은 색채와 선명한 구도가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작품.부산의 중견작가 심점환, 안혜림 화백의그림입니다.켜켜이 쌓아올린 물감으로 추상적 느낌을연출한 김태호 화백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펼치고 있는 작가 60여명이 함께한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작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는어린이 재단에 기부됩니다. ◀INT▶\"작가들 혼쾌이 동의해 주셔서...\"회화와 사진,조각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이관객들의 눈을 즐겁개 하는 전시횝니다.MBC뉴스 정은줍니다.

정은주 | 2014-01-03

[R]BS, 간판까지 다 바꾼다

지난연말 경남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된 BS금융이, 올해 지역금융계의 선두주자로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그 첫번째 과제는 경남끌어안기입니다.이만흥기자입니다. ◀VCR▶BS금융이 경남은행 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직후 열린올해 시무식은 분위기부터 달랐습니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통합 이후,BS금융지주는 금융그룹 CI부터교체하기로 했습니다.\′BS금융\′이라는 지금의 명칭 대신부산과 경남, 울산을 포괄하는,상징적이고 참신한 이미지로간판을 바꾸는 일입니다.◀전략부장INT▶\"부울경 아우르는...\"경남의 민심을 감안한 듯,통합 이후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또 한번 강조했습니다.경남은행 신입행원의 90%이상을,경남과 울산에서 뽑기로 했습니다.은행간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 해,2015년에는 총자산 110조원,당기순이익 1조원의 국내 5위권,아시아 50위권의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한다는시나리옵니다.◀회장SYN▶\"중장기 국제적 비전..\"BS금융은 다음주, 인수 대금의 5%를이행 보증금으로 납입하고 실사에 착수해늦어도 6월까지는 통합 작업을 마무리짓기로했습니다.부울경 금융통합이 시작됐습니다.경제분야에서 시작된 통합이 행정과 정치,사회분야로까지 확산될 수 있을 지그 여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 2014-01-03

[R]새해벽두, 지방선거 ′필승′다짐

부산지역 여야 정치권의 새해 목표는당연히 지방선거 승리겠죠.이번 정권의 중간평가로 인식되면서여야 모두 필승각오가 남다릅니다.지방선거 출정식 같았던 새누리와 민주당의신년인사회를 취재했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부산 새누리당 신년 인사회에는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했습니다.신년 메시지는 역시 지방선거 승리.발디딜 틈 조차 없을 만큼,신년인사회가 마치 지방선거 출정식 같습니다.새누리당의 입장은 공세보다 수성입니다.좌초위기에 빠진 대선공약이자칫 지방선거에서 발목을 잡지않을까...지역현안 해법에 당력을최대한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SYN▶(유재중)\"올해 당면한 최대과제 지방선거..꼭 필승할 것..\"◀SYN▶\"바꾸자 바꾸자 바꾸자\"새해벽두 민주당의 일성은 지역정권 교체.다섯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겨냥한 겁니다.선박금융과 신공항 등사실상 파기된 대선공약들을 거론하며,여당 텃밭인 부산에서,표로 이번 정권을 심판하자고목소리를 높였습니다.신당 출현으로 인한 야권분열 우려속에서도,지역정권 교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SYN▶(문재인 의원)\"민주당이 이기는 원년. 부산정권 교체의 원년이 되어야..\"텃밭을 사수해야하는 與도,아성을 깨야하는 野도,모두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이제 모든 지역의 정치 행보가,6월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1-03

[R]BS, 간판까지 다 바꾼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통합은,올해 지역 금융계에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BS금융지주는 BS라는 명칭까지 바꾸며,변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이만흥기잡니다. ◀VCR▶BS금융이 경남은행 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직후 열린올해 시무식은 분위기부터 달랐습니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통합 이후,BS금융지주는 금융그룹 CI부터교체하기로 했습니다.\′BS금융\′이라는 지금의 명칭 대신부산과 경남, 울산을 포괄하는,상징적이고 참신한 이미지로간판을 바꾸는 일입니다.◀전략부장INT▶\"부울경 아우르는...\"경남의 민심을 감안한 듯,통합 이후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또 한번 강조했습니다.경남은행 신입행원의 90%이상을,경남과 울산에서 뽑기로 했습니다.은행간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 해,2015년에는 총자산 110조원,당기순이익 1조원의 국내 5위권,아시아 50위권의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한다는시나리옵니다.◀회장SYN▶\"중장기 국제적 비전..\"BS금융은 다음주, 인수 대금의 5%를이행 보증금으로 납입하고 실사에 착수해늦어도 6월까지는 통합 작업을 마무리짓기로했습니다.부울경 금융통합이 시작됐습니다.경제분야에서 시작된 통합이행정과 정치, 사회분야로까지 확산될 수 있을 지그 여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