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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업체 선정이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전문가 자문회의와
어제(11)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공고를 내도 경쟁구도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앞서 단독 신청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대해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확인해
내년초쯤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 뉴스데스크
4차례 유찰 가덕도신공항 공사, 수의계약 전환
앞서 4차례나 유찰됐던
조재형
보도기획팀장 / 시청2 / 인구기획
Tel. 051-760-111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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