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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

남휘력 | 2024-09-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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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꼽히는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개방시간이
다음달까지 2시간 연장돼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해운대구청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방문객이
지난 7월 확장 개장 이후 한달 만에
25%나 급증한데다,
야간 개장에 대한 관광객들의 요청이 잇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휘력

뉴스편집부장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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