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질과학 총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부산에서
본격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5)부터 벡스코에서 서막을 연
세계지질과학총회는
내일(26) 개막식과 함께
세계 121개국 지질학자 등 7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7일 동안
학술발표와 전시회, 지질영화제 등
부대행사들이 이어집니다.
특히 주요행사인 학술발표는
우주 지질과 탄소중립,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 등
41개의 주제와 22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고,
전시회 일반 관람은
오는 30일 무료로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