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점차 흐려져 밤부터 5~20mm 비...갈수록 기온↑

◀ 리포트 ▶이번 주부터 날이 더 온화해지겠습니다.오늘은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봄비도 내릴텐데요.부산은 오늘 저녁에 비가 시작돼내일까지 5~20mm 가량의 비가 가끔 오겠습니다.지난 주말 반짝 날이 추웠는데요.오늘부터는 기온이 올라봄 날씨에 가까워지겠습니다.현재 기온 부산이 5.8도로어제보다 3도 가량 높고요.낮 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지금은 곳곳에 구름만 많이 끼어있습니다.하늘은 점차 흐려져늦은 오후 경남서부지역부터 비가 오겠고요.저녁이 되면 부산과 울산, 경남으로비구름이 확대되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현재 기온 부산 5도, 양산 2도로어제보다 온화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낮 최고기온 부산 14도, 울산과 창원 13도로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다만 만조시 해수면의 높이가 높겠습니다.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요.이번 주 기온이 점차 올라주 후반 날이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3-11

날씨 : 부산 내일 한낮 최고 13℃ 예상... 대기 건조

일요일인 내일(10) 부산은대체로 맑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오늘(9)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 점차 포근해지면서 한낮 최고기온은 1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내일까지 부산지역 대기가 건조해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는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최대 초속 13m로 강하게 불겠고,물결도 최대 2.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류제민 | 2024-03-09

날씨 : 부산 낮 최고 9℃... 내일 아침까지 ′쌀쌀′

주말인 오늘(9) 부산은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9.4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내일(10)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예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부터 점차 포근해지면서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를 것으로예상됩니다.내일까지 부산지역 대기가 건조해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최대 초속 16m로 강하게 불겠고,물결도 최대 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류제민 | 2024-03-09

예술교육공연 ′꿈꾸는 예술학교′ 올해 60회 마련

부산시립예술단이각급 학교의 수업과 연계해 마련하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예술학교′ 공연이다음달부터 잇따라 개최됩니다.시립예술단 소속 5개 공연단체들이 참여하는′예술학교′ 프로그램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곡으로올해 10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해모두 60여 차례에 걸쳐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부산문화회관이 부산교육청과 함께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지금까지 400여 회의 공연을 통해8만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남휘력 | 2024-03-09

지사스포츠파크 개장.. 6월까지 무료 이용

강서구가 지사스포츠파크를오는 6월까지 무료로 운영합니다. 테니스장과 족구장, 풋살장은 강서구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농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예약 없이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지난 1일 문을 연 지사스포츠파크 조성에는 예산 1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김유나B | 2024-03-09

매화향기 맡으며 원동미나리까지

◀ 앵 커 ▶봄을 알리는 전령이지요.원동 매화축제가 내일(9일) 개막합니다.매화축제와 함께 양산의 명물인 원동미나리축제가 겹치고 이와 함께 벚꽃축제도 곧 개최될 예정입니다.매화 향기 그윽한 축제 현장을, 정세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연분홍 매화꽃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봄인사를 건냅니다.낙동강변을 따라 지천으로 만발한 매화꽃의 자태에 넋을 잃는 사이 간간이 지나가는 기차소리는 누구라도, 어디로든, 떠나고픈 충동에 빠지게 합니다.[안병국 / 관광객]"지난 겨울에 긴 시간 동안에 조금 이렇게 외출하기가 좀 힘들었거든요.날씨도 굉장히 추웠고 그래서 이제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 봄이다 이런 생각을 기대감을 가지고 왔는데 기대감만큼 좋았습니다."더 풍성한 매화나무를 찾아 숲속 여기저기를 찾아 다니고꽃보다 더 이쁜 자신의 모습을 담기 위해 포즈잡기 경쟁도 치열합니다.양산의 대표 봄축제인 원동매화축제가 내일(9일) 개막합니다.오는 17일까지 쌍포매실마을과 원동주말장터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욱 알찬 준비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하용배 / 양산시청 관광마케팅팀 팀장]"원동 매화 축제는 매년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10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시의 대표 봄꽃 축제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매실을 이용한 매실 국숫집 운영과 매실 미니 햄버거 및 매실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특히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부산역과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과 서울과 동대구 대전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노선을 대폭 늘리고 셔틀버스까지 운행합니다. 풍성한 볼거리로 눈이 호사를 누리는 사이 때마침 양산에서 열리는 원동미나리 축제는관광객에게 청정무공해 식품인 원동 미나리 특유의 향을 제공합니다.[박수영 / 관광객]"소문으로 듣던 것보다 훨씬 맛있고요. 더 부드럽고 향이 더 진한 것 같고 참 맛있네요."양산의 봄 축제는 원동매화축제에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벚꽃축제가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끝 ▶  

정세민 | 2024-03-08

오늘 맑고 꽃샘추위...내일 더 추워져

◀ 앵 커 ▶오늘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어제보다 춥겠습니다.바람이 강하게 불며현재 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졌고,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현재 기온 부산이 2.2도로어제보다 3도 가량 낮습니다.찬바람이 강하게 불며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1도에 머물겠고,주말인 내일 아침엔 -1도까지 떨어지며날이 더 추워지겠습니다.오늘은 전국의 하늘이대체로 맑겠고요.바람이 강하게 부는 부산은대기질 ′좋음′ 단계로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다만 경남서부내륙을 비롯한내륙 곳곳은 아침까지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거나눈이 살짝 날릴 수 있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현재 기온 부산 2도, 울산 0도,진주 -2도까지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부산과 양산 11도로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남해동부와 동해남부먼바다에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꽃샘추위는 일요일 낮부터점차 풀리겠습니다.다음 주는 큰 추위 없이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월요일과 화요일 사이비가 내릴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3-08

기장 좌광천 야간 명소로 조성

기장군이 좌광천 교량을다채로운 빛깔의 야간 명소로 꾸밉니다.기장군은 올해 9월까지 예산 19억 원을 투입해 좌광천 일내 교량에 조명을 설치할 예정입니다.특히 중앙교에는 LED 미디어바를 설치해 군민들을 위한 테마쇼를 연출합니다. 

조민희 | 2024-03-07

부산브랜드페스타, 오는 6월 벡스코서 개최

부산지역 브랜드 최대 쇼핑 축제인부산 브랜드 페스타가 오는 6월 14일부터사흘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제품 홍보와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등을 통해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도 진행됩니다.지난해 행사는 지역기업 138곳이 참가해186개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사흘 간만3천82명이 관람했습니다. 

류제민 | 2024-03-07

오늘 오후 5mm 미만 비...낮부터 찬 공기 남하

◀ 리포트 ▶출근길 부산 곳곳에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오전 사이 경남서부내륙은빗방울이 떨어지거나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오후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동부내륙에비가 가끔 오겠습니다.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곳곳에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부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오늘 아침 해제됐지만,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돌풍이 예상됩니다.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현재 기온 부산 5.3도, 양산 6도를 가리키고 있고요.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9도로어제보다 1~4도 가량 낮겠습니다.해가 진 뒤로는 찬 공기가 남하해저녁 퇴근길 무렵에는 날이 더 춥겠습니다.동해남부전해상에풍랑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오전까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금요일인 내일부터날이 반짝 추워지겠습니다.꽃샘추위가 찾아와주말 아침 기온은 0도까지 떨어지겠고요.다음 주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끝 ▶  

기상캐스터 | 2024-03-07

2024 부산비엔날레 사상 첫 8월 개막

2024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8월 17일부터10월 20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부산근현대역사관, 초량 원도심 일원에서 열립니다.올해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유치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8월에 열리며′어둠에서 보기′를 주제로 국내외 70명 안팎의전시기획자와 작가 등이 참여합니다.부산비엔날레는 정부 비엔날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미술 전문지에도 세계 10대 전시로소개됐습니다.   

류제민 | 2024-03-07

출근길 부산도시철도 이용 촉구 캠페인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150여 명은오늘(6) 오전, 부산 주요 6개 교차로에서자가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도시철도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교통공사는 코로나19 이후 하루평균 70만명대로 떨어진 이용객 수를100만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매달 2차례씩 출근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광모 | 2024-03-06

아시아 최대 규모 ′2024드론쇼코리아′ 개막

올해 8회째를 맞는′2024드론쇼 코리아′가 오늘(6) 벡스코에서 개막합니다.아시아 최대 규모로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국에서228개 업체가 참여해 에어 택시와AI 기반 군집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입니다.오는 8일까지 사흘간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 드론 관련다양한 컨퍼런스도 개최됩니다. 

조민희 | 2024-03-06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가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무공간 부문 본상을수상했습니다.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는탁 트인 바다 전망뿐만 아니라업무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돼일의 효율성 향상과 재충전이 가능한 공간으로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지난해 4월 문을 연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는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의 핵심 업무 공간으로1년도 채 안 돼 이용객이 천200여 명을넘어섰습니다. 

류제민 | 2024-03-06

밤까지 5mm 미만 비...강풍주의보

◀ 리포트 ▶오늘 아침도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강풍주의보가 계속되며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부산과 울산은 밤까지5mm 미만의 비가 가끔 오겠고요.경남서부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날은 크게 춥지 않습니다.현재 기온 부산이 7도,낮 최고기온은 11도로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내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주말 아침에는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며날이 부쩍 춥겠습니다.오늘 남부 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곳곳에 비가 약하게 내리겠습니다.강원산지로는 최대 8cm 가량의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요.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바람은 강하게 불고 있지만,기온 자체가 많이 낮진 않습니다.현재 기온 부산과 양산 7도로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낮 최고기온 부산과 합천 11도,울산 9도, 남해 12도로어제보다 1~6도 가량 높겠습니다.남해와 동해상로는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최고 4m의 높은 물결과 함께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내일 오전까지 너울성 파도도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내일 오후부터 차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다만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져서요.주 후반 날이 다소 추워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3-06

영화의전당, ′시민이 주인′ 경영쇄신 추진

영화의전당은, 주요 시설 운영이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쇄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영화의전당은 오늘(5) 경영쇄신 선포식을 개최하고,′시민이 주인이 되는 영화의전당′을 기치로많은 시민들이 찾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올해 유료회원 만 명과온라인 회원 10만 명을 유치하는 등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밝혔습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연간 방문객이 26만명 수준으로 격감했던영화의전당은, 지난해 81만여 명으로 늘어팬데믹 직전인 2019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정상화됐습니다. 

남휘력 |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