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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월대보름 "건강과 풍요를 빌며"

◀ 앵 커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궂은 날씨에 선명한 보름달은 보기 어려웠지만시민들은 함께 풍요와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윤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볏단을 쌓아 올린 거대한 달집에 불을 옮겨붙입니다. 환하게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지난 액운을 함께 날려보냅니다.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시민들의 가장 큰 소망은 올해도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 안지은/ 사하구 ▶"2024년 용띠해에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자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 놀이판도 벌어졌습니다. 주변 상인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장에는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경기 침체로 팍팍한 삶이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원했습니다. ◀ 김영숙/ 서구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고요. 경기가 너무 너무 침체되어 있는데 경기가 좋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구름 낀 날씨 탓에 선명한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부산은 내일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지만,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다소 쌀쌀하겠습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 끝 ▶  

윤파란 | 2024-02-24

메이드 인 부산 영화 ′소풍′ 흥행...지역 영화산업 활기

부산영상위원회가 기획 단계에서부터지원하고 지역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 ′소풍′이,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처음으로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지역 영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풍′은15일 만인 지난 21일을 기점으로관객수 27만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한국 독립*예술극영화 부문에서도5년 만에 20만 관객 기록을 세웠습니다.이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제작된 장편 극영화가 국내 주요 배급사를 통해전국에 동시 개봉한 첫 사례입니다.  

남휘력 | 2024-02-24

정월대보름 부산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오늘 부산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소원문을 단 대형달집을 태우고 달집을 배경으로 한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수영야류와 줄타기 공연이 열리고 다대포에서는 연날리기 축제가 개최되는 등13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이어집니다. 

윤파란 | 2024-02-24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점차 기온↑

◀ 앵 커 ▶오늘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조금 떨어지겠습니다.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하늘은 흐리겠고,기온은 점차 오를 전망입니다.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오늘도 하늘이 잔뜩 흐립니다.양이 많지는 않겠지만,아침까지 곳곳에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눈이 살짝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 이어지던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제주 산지로만 대설주의보가 남겨져있습니다.지금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비가 오고 있고요.영남에서도 빗방울이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날은 어제보다 온화하겠습니다.오늘 아침도 예년 기온을 웃돌고 있는데요.현재 기온 부산 3도,거제 4도를 가리키고 있고요.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양산 9도, 울산 6도로어제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부산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늦은 오후까지 계속되겠고요.내일까지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습니다.주말인 내일과 모레도맑은 하늘 보기는 어렵겠습니다.기온은 오르기 시작해다음 주 날이 더 온화해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끝 ▶  

기상캐스터 | 2024-02-23

사흘째 강풍주의보..소방 피해 신고 10건

사흘째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 하루 부산소방에는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오늘(22) 오후 3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고,앞서 1시 반쯤엔강서구 녹산동의 한 도로 위 가로등이 쓰러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조민희 | 2024-02-22

미쉐린가이드,부산지역 식당 스타 등급 3곳 등 43곳 발표

미쉐린 가이드는 오늘(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가이드 서울 앤 부산 2024′ 공식 발간행사를 열고 스타 레스토랑 등 부산 지역에서 선정된 식당 43곳을 발표했습니다. 스타 레스토랑에는 해운대 2곳 ,남구 1곳 등 3곳의 레스토랑이 ′원′ 스타 등급 식당에 선정됐습니다.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요리를 선보이는 ′빕 구르망′에는 부산 시내 15곳의 식당이 이름을 올렸고, 좋은 요리를 제공하는 "셀렉티드 레스토랑"에는 25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준석 | 2024-02-22

양산의 봄 원동미나리축제 내일(23일)개막

양산시에서 봄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원동미나리축제의 경우 내일(23일)부터 양산시 원동면에서 개최되며 축제기간 원동미나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원동매화축제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 등에서 열리며 축제기간 농특산물장터와 포토존,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황산공원 벚꽃길 일대에 펼쳐지는 물금벚꽃축제는 다음 달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정세민 | 2024-02-22

오전까지 5~10mm 비...밤까지 강풍주의보

◀ 리포트 ▶오늘 아침 강한 바람과 함께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부산은 오전까지 5~10mm 가량의비가 더 내리겠고요.경남서부내륙은 저녁까지비나 2~10cm 가량의 눈이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부산과 울산, 거제와 남해에 내려진강풍주의보는 밤이 되서야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부는 만큼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현재 중부 지방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요.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추가 폭설이 예상됩니다.출근길 심한 추위는 아니지만,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현재 기온 살펴보시면부산과 양산 4도, 울산 3도로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가량 낮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로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현재 먼바다로는 풍랑경보가앞바다로는 풍랑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최고 5m의 거센 물결이 일겠고,너울성 파도도 넘나들겠습니다.내일과 모레도 하늘은 흐리겠고요.기온은 점차 올라다음 주 날이 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2-22

2024 ′기브앤레이스′ 참가자 모집 시작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과청소년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위한 마라톤 대회, ′2024 기브앤 레이스′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돼, 선착순 마감됩니다.부산MBC와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오는 4월 7일, 벡스코 야외광장과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10km와 8km, 3km 구간에 2만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기브앤레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행사로지난해까지 모두 10번의 행사를 통해 누적 참가자 10만5천 명, 누적 기부금5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두원 | 2024-02-22

부산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최대 3천만 원 지원

부산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부산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이 열립니다.다음 달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엔관광과 관련해 직접 수익과 일자리 창출이가능한 기업 15곳을 선발해,기업 1곳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지원됩니다.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하고다른 산업 창업지원 단체와의 협업과홍보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류제민 | 2024-02-21

내일 낮까지 10~60mm 비...강풍주의보 계속

◀ 앵 커 ▶오늘 아침도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부산은 내일 낮까지 10~6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지금 전국 곳곳에 비가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날이 추워졌는데요.나오실 때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우산도 챙겨나오셔야겠습니다.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부산과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은10~60mm 가량의 비가 오겠고요.경남서부내륙은 1~5cm 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눈비와 함께 내일 오전까지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남부 지방은 일부 내륙을 제외하고는대부분 비로 내리겠고요.강원과 경북 동해안으로는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중북부 지방으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강원 산지로는 최고 60cm 이상폭설이 예상됩니다.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부산 6도, 울산 5도, 양산 7도로어제보다 5도 가량 낮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어서실제로는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낮 최고기온 부산 10도, 울산 8도로어제보다 1~3도 가량 낮겠습니다.당분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부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비와 눈은 내일 낮이면대부분 그치겠고요.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기온이 조금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2-21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이다음 달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운영합니다.매주 목요일, 박물관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자연사 박물관′ 등 모두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특히, 올해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하반기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개관해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류제민 | 2024-02-20

내일 낮까지 10~40mm 비...오늘 밤 강풍예비특보

◀ 앵 커 ▶부산은 오늘도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낮까지 10~40mm 가량의 비가 오겠고,낮 최고기온은 10도로어제보다 10도 가량이나 낮겠습니다.한편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며강풍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비가 오겠습니다.지금은 전국 곳곳에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요.강원 산지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며눈이 내리고 있습니다.기온이 높은 남부 지방은오늘 주로 비가 오겠습니다.부산과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은내일 낮까지 10~40mm 정도의비가 내리겠고요.경남서부내륙은 1~3cm 가량의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현재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오늘 밤부터는 시속 70km 이상의돌풍이 불며 강풍특보가내려질 것으로 보이고요.부산은 비가 오락가락하겠지만,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부산 10도, 울산 8도,경남도 대부분 10도 안팎으로크게 춥진 않은데요.비구름 뒤로는 북서쪽에서찬 공기가 남하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 부산 10도, 울산 9도로어제보다 8~13도 가량이나 낮아지겠습니다.오늘 오후 부산앞바다를 비롯한 해상에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당분간 너울성 파도도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비는 잠시 소강 상태에 들기도 하겠지만목요일인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떨어져날이 다소 추워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2-20

부산 호우주의보...오전 사이 강한 비

◀ 리포트 ▶마치 여름비처럼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새벽 5시 30분을 기해 부산에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남풍이 따뜻한 수증기를 몰고 오면서오늘은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강한 비가 집중되겠고요.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치는 곳도 있겠습니다.부산은 오후보다는 오늘 오전 사이굵은 비가 내릴텐데요.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많은 곳은 80mm 이상이 되겠고요.낮이 되면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하지만 이번 주는 쭉 비 소식이 잦아서요.내일 아침부터 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날은 무척이나 포근합니다.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현재 기온 부산 14도, 양산 13도로어제 같은 시각보다약 10도 가량이나 높습니다.낮 최고기온도 부산 18도, 울산 20도로완연한 봄처럼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부산앞바다를 비롯한 남해와 동해상으로는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이번 주 전국적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부산은 목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한 주 내내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2-19

3.1절 앞두고 전시되는 ‘임시정부의 흔적들’

◀ 앵 커 ▶3.1 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에서부터 독립운동과 광복 이후의 활동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특히 양산출신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 선생의 유품도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 한다고 합니다.보도에 정세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구 선생의 서명이 적힌 태극기입니다.중국에서 미국으로 귀국하는 미국인 선교사에게 전해준 것으로,광복군에 대한 미주동포들의 지원을 부탁하는 절박한 내용이 구구절절히 적혀 있습니다.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거쳐 초대 대통령까지 역임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이봉창 의사의 선서문에서는 반드시 일본 천황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겠다는 굳은 맹세가 적혀 있습니다.개관 이후 첫 3.1 절을 앞두고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이동식 전시코너인 ′기억상자′를 이용해 상해에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주요 인물, 그들의 활동내용과 귀국까지의 과정이 사진과 각종 유물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용철 / 양산시립독립박물관 ​관장]​"임시정부의 수립, 그다음에 임시정부의 성장 그리고 임시정부의 이동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임시정부의 환국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임시정부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바로 임시정부에 있다라는 것을 우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이색적으로 펼쳐지는 전시회에서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양산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기억상자입니다.친필과 도장과 사진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소장품들이 특별히 전시됩니다.[이정윤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학예연구사​]"양산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차장을 지내신 윤현진 선생님의 고향이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이제 윤현진 선생님과 관련한 유물들을 기억 상자와 함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1945년 12월 9일 서울에서 개최된 임시정부 인사들의 귀국환영대회 장면은 타국땅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인물들에 대한 전 국민적인 환영 열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끝 ▶  

정세민 | 2024-02-18

오후부터 비..우수인 내일 18도까지 올라

휴일인 오늘 부산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의 예상강우량은 30-80mm 로 절기상 우수인 내일 저녁까지 내린 뒤 그치겠고, 화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기온은 14도, 낮기온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1-3m로 일겠습니다.  

서준석 |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