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故백기완 선생 부산시민분향소 18일까지 운영

영면에 든 백기완 선생의 시민분향소가 부산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에서 차려졌습니다.\n\n시민분향소는 오는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조문객은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합니다.\n\n고 백기완 선생은 1950년대부터 민주화와 통일, 노동 운동에 앞장섰고 지난 2011년에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노동자 해고 사태 해결을 위해 힘썼습니다.

윤파란 | 2021-02-16

부산시, ′주거 든든 패키지′ 사업 추진

부산시가 지역청년과 신혼부부 7천100여 명에게 63억 원을 지원하는 \′주거 든든 패키지\′ 사업을 추진합니다.\n\n이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과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택융자 지원 등으로 구성됩니다.\n\n지원자격과 세부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나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혼부부 주택융자 지원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합니다.

이두원 | 2021-02-16

부산시 관급공사 2천여 건 발주

부산시 산하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또 정부기관과 공기업이 올해 발주하는 관급공사가 모두 2천 147건, 2조 4천 539억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n\n지난해 대비 발주금액이 5.1%, 소폭 증가한 것입니다.\n\n이 가운데 부산시가 발주한 주요공사는 천 140억원 규모의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565억원 규모의 수영만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입니다.

황재실 | 2021-02-16

부산시,"가덕신공항 특별법 교통소위 총력 대응"

부산시가 이번 주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의 중대고비인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앞두고 정무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n\n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6일)부터 내일(17일)까지 1박 2일간 국회 교통소위와 법제사법위원회위원 등 핵심관계자들를 만나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n\n가덕신공항 특별법안은 오는 17일 교통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심의* 의결과 25일 법사위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의결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두원 | 2021-02-16

식당*카페 영업제한 해제.. 방역당국은 긴장

◀ＡＮＣ▶\n부산은 어제(15)부터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한 단계 완화됐습니다.\n\n식당과 카페는 거의 두 달 반 만에 야간영업을 재개했는데요.\n\n거리두기 완화 첫 날, 부산 시내 분위기는 어땠을까요.\n\n현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n\n ◀ＶＣＲ▶\n\n거리두기가 완화된 첫 날, 구남로 일대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n\n무기한 연기됐던 해운대 빛축제가 뒤늦게나마 불을 밝히기 시작했고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 밤 늦게까지 손님이 이어졌습니다.\n\n상업시설 심야영업이 허용된건 거의 두 달 반 만인데 한계치에 다다른 상황에서 상인들은 이번 조치를 크게 반겼습니다.\n\n◀ＩＮＴ▶정진희 / 떡볶이집 운영\n\"제한조치가 없어지고나서부터는 이제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올 것 같아서, 상인으로서는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 같아요.\"\n\n모처럼 밤거리로 나선 시민들도 한결 들뜬 모습이었습니다.\n\n◀ＩＮＴ▶강준범 김도현 /해운대구\n\"(다같이) 방역수칙 잘 지켜서 하면 영업제한이 비수도권 뿐만이 아니라 수도권까지 다 풀려도 조만간에는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n\n\n비슷한 시각, 부산진구 서면.\n\n오가는 인파가 먹자골목을 꽉 채웠습니다.\n\n밤 늦게 문을 연 식당엔 손님이 가득합니다.\n\n단란주점과 클럽 등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시설 6종도 2주간 밤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됐습니다.\n\n대신 테이블 간 이동금지 등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n\n업종 특성상 밤 10시까지 시간제한은 영업금지나 다름없다며 볼멘소리도 나옵니다.\n\n ◀ＩＮＴ▶\n김장석 / 유흥시설 운영\n\"이제 문 닫아야 하는 시간이에요. 밤 9시가 넘었으니까 영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죠. 내일, 모레.. 손님이 언제 올지도 사실은 모르겠습니다.\"\n\n현재 시각이 밤 10시가 조금 안된 시간인데요. 며칠 전 같았으면 이맘 때쯤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겠지만 현재는 골목안이 사람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n\n최근 집단감염이 잦은 목욕탕은 한증막 이용금지 등 2단계 수준의 방역조치가 유지됩니다.\n\n거리두기 완화에도 아직은 조심스런 분위기.\n\n이동량이 많았던 설 연휴와 겹치며 또다시 확산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n\n부산시는 경찰과 함께 유흥시설 밀집구역에 대해 수시로 방역수칙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n\nMBC NEWS 현지호입니다.\n◀ＥＮＤ▶

현지호 | 2021-02-16

′유리창 와장창′ 밤사이 강풍피해 잇따라

어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선 순간 최대풍속 초속 22.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밤사이 24건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n\n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건물 15층에서 유리창이 깨져 파편이 도로로 떨어졌습니다.\n\n비슷한 시각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2층 건물에서도 유리가 깨지고 외벽이 떨어져 119가 안전조치를 했고 동래구 온천동의 한 마트에선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강풍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유나 | 2021-02-16

전국 재래시장 돌며 절도행각 30대 구속

부산진경찰서는 보안시설이 취약한 전국 재래시장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n\n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0시 10분쯤 부산진구 부전시장의 한 마트에서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한달여 동안 전국 재래시장에서 11차례에 걸쳐 천2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입니다.

김유나 | 2021-02-16

신평동 다세대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15) 9시 50분 쯤 사하구 신평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n\n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두 명이 대피했고, 침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n\n경찰은 1층 주택 안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 2021-02-16

부산시, 청년 디딤돌 카드 신청 접수

부산시가 오는 22일부터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비 지원사업인 디딤돌카드 신청*접수를 받습니다.\n\n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클린카드를 발급해 결재가능한 포인트를 사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부산에 사는 만 18살부터 34살까지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여섯달 동안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두원 | 2021-02-15

보수동책방골목 전담 공무원 최초 채용

중구청이 보수동책방골목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전담 공무원\′을 뽑기로 했습니다.\n\n중구청은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에 근무하며 책방 지원, 전시기획 등 관련업무를 맡을 기간제 공무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n\n응시자격은 문화예술 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도서학과 등 관련 전공자로 제한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n\n활성화 업무를 맡은 책방골목문화관은 전문인력 부족 문제 등을 겪으면서 지난해 위탁사업자를 찾지 못해 중구청 직영으로 전환됐습니다.\n◀ＥＮＤ▶

현지호 | 2021-02-15

′우려가 현실로..′ 설 연휴 일가족 집단감염

◀ＡＮＣ▶\n직계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 이번 설 연휴, 부산에서 이를 어기고 가족모임을 한 일가족 6명이 확진됐습니다.\n\n연휴기간 주택과 상가, 야외 등 부산 곳곳에서 5인 이상 모임 관련 주민들의 신고가 속출했지만 과태료 처분은 없었습니다.\n\n김유나 기자입니다.\n\n ◀ＶＣＲ▶\n\n설 연휴기간 가족모임을 하던 일가족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n\n부산과 경남에 사는 일가족 8명 가운데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5명이 부산가족들입니다.\n\n연휴 첫날인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부산 남구 부모님 집에서 모임을 가진 이후 13일 가족 1명이 먼저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 5명이 잇따라 확진된 겁니다.\n\n지난 설 연휴기간은 직계가족이라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돼 있었습니다.\n\n◀ＳＹＮ▶\n\"이분들의 증상 선후관계와 그리고 모임도 하루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분들이 한꺼번에 모이신 상황인지 또는 나누어서 모이신 상황인지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 조사 중입니다\"\n\n실제, 이번 설 연휴 나흘 동안 부산 지역 곳곳에서 5인 이상 모임 위반신고가 잇따랐습니다.\n\n◀ＳＹＮ▶\n\"5인 이상 모여있더라는 파파라치 형태의 신고도 있었고 옆집에 누가 가더라, 어디에 5인 이상 모여있더라, 여러가지 형태의 신고였습니다\"\n\n부산 16개 구군으로 모두 121건이나 접수됐지만 실제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는 1건도 없었습니다.\n\n◀ＳＹＮ▶\n\"단순 사진이나 위치 정보만을 담은 신고로는 현장가서 조치가 불가능하거든요. 또 현장에서 이미 다 상황이 종료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현장 나가보면 사람이 없거든요\"\n\n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1일 한 재활병원에서 국내 첫 20대 사망자가 나오는 등 부산의 누적 사망자는 101명으로 늘었습니다.\n\nMBC뉴스 김유나입니다.\n◀ＥＮＤ▶

김유나 | 2021-02-15

1시간 만에 ′덜컥′ 송금 억대 분양권 전매 사기

◀ＡＮＣ▶\n\n공인중개사들에게 접근해 문자로 가짜 아파트 분양권을 보여주면서 가계약금을 받아 챙겨 달아나는 수법의 사기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n\n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7명, 피해 금액은 1억 원이 넘는데요.\n\n문자메시지로 온 분양계약서 한번 보고 몇 시간 만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송금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활황세가 꺾이지 않는 부동산 시장의 강한 매수심리가 이런 사기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n\n류제민 기잡니다.\n\n ◀ＶＣＲ▶\n\n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n\n지난해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 무려 122대 1.\n\n5억천만 원이던 35평형의 분양가가 9개월 만에 1억 이상 오른 6억 2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n\n지난달 공인중개사 A씨는 이 아파트 분양권을 팔아달라는 전화를 받습니다.\n\n신분증과 주택공급계약서를 직접 확인하고 거래하는게 통상적이지만 문자메시지로 신분증과 주택공급계약서를 받은 뒤 곧바로 거래를 주선해 가계약금 5백만 원이 송금됐습니다.\n\n전화를 받은 지 딱 1시간 만이었습니다.\n\n◀ＳＹＮ▶\n피해 부동산 중개인\n\"돈이 필요하다고 빨리 급해서..급매라고 그래서 일단 계약금 명목으로 빨리 보냈거든요.\"\n\n하지만, 이 사람은 만나기로 약속한 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n\n문자로 받은 계약서와 신분증 모두 가짜였습니다.\n\n◀ＳＹＮ▶\n피해 부동산 중개인\n\"계약서하고 주민등록증 확인하고 통장하고 그게 명의가 맞는지 확인하거든요. 그런데 세 사람이 (명의가) 똑같잖아요 일단.\"\n\n분양권 매매의 경우 시행사로부터 권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확인전화가 어려운 저녁시간에 전화를 돌려 급매라며 송금을 재촉한 겁니다.\n\n◀ＳＹＮ▶\n주영봉 과장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n\"이게 분양권의 함정입니다. 목적물을 볼 수도 없고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중개사한테 없다 보니까, 사실은 완벽하게 분양권을 위조해서 가져오면 방법이 없습니다.\"\n\n이렇게 덜컥 가계약금을 전달한 중개인만 7명. 피해금액 1억 천200만 원은 중개인이 의뢰인에게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n\n ◀ＩＮＴ▶\n송창민 / 부산진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장\n\"보이스피싱 범죄와 유사하게 전화상으로 전화와 SNS로만 대화가 이루어졌고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 또한 대포통장이 사용돼서 추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n\n경찰은 계좌와 휴대폰 추적 등을 통해 분양권 사기 일당을 뒤쫓고 있습니다.\n\nMBC 뉴스 류제민입니다.\n◀ＥＮＤ▶

류제민 | 2021-02-15

임대료 깎으면 재산세 100% 감면..착한임대인 확대

부산시가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지원합니다.\n\n부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임차인과 상가임대료를 인하하는 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50%만 지원하던 재산세를 100% 감면하고 기존 200만원이었던 상한액도 폐지합니다.\n\n또 소액납세자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재산세가 5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과세금액과 상관없이 인하금액 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도록 최저 보장액도 신설했습니다.

김유나 | 2021-02-15

76일만에 영업제한 ′해제′..방역당국은 ′긴장′

◀ＡＮＣ▶\n부산은 오늘(15)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됩니다.\n\n식당과 카페는 거의 두 달 반만에 야간영업이 재개됐는데요.\n\n거리두기 완화 첫 날, 해운대 구남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n\n현지호 기자, 분위기 어떤가요?\n\n◀ 기자 ▶\n\n네, 해운대 구남로에 나와 있습니다.\n\n오늘 오후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지만 거리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있는데요.\n\n영업시간 제한이 풀린 첫날, 식당과 술집엔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n\n지금 시각이 저녁 8시 반 정도인데 며칠전 같았으면 지금쯤 문 닫을 준비하는 가게가 많았겠지만 오늘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입니다.\n\n ◀ＶＣＲ▶\n\n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함께 해운대 빛축제도 뒤늦게 불을 밝혔습니다.\n\n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지면서 이곳 구남로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는데요.\n\n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 상업시설은 거의 두달반 만에 영업시간 제한이 풀렸는데 한계치에 다다른 상황에서 상인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n\n◀ＩＮＴ▶정진희 / 떡볶이집 사장\n\"제한 조치가 없어지고나서부터는 이제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올 것 같아서 상인으로서는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 같아요.\"\n\n모처럼 밤거리에 나선 시민들도 한결 들뜬 모습입니다.\n\n◀ＩＮＴ▶강준범 김도현 /해운대구\n\"(다같이) 방역수칙 잘 지켜서하면 영업제한이 비수도권 뿐만이 아니라 수도권까지 다 풀려도 조만간에는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n\n클럽과 감성주점을 포함해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시설 여섯종은 밤 10시까지는 영업이 가능하고요.\n\n대신 테이블 간 이동금지 등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n\n최근 집단감염이 잦은 목욕탕은 한증막 이용금지 등 2단계 수준의 방역조치가 유지됩니다.\n\n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아직은 조심스런 분위기입니다.\n\n이동량이 많았던 설 연휴와 겹쳐 또다시 확산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n\n부산시는 경찰과 함께 유흥시설 밀집구역에 대해 수시로 방역수칙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n\n지금까지 해운대 구남로에서 MBC NEWS 현지호입니다.\n◀ＥＮＤ▶

현지호 | 2021-02-15

부산시,"가덕신공항 특별법 교통소위 총력 대응"

부산시가 이번 주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의 중대고비인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앞두고 정무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n\n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일(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국회 교통소위와 법제사법위원회위원 등 핵심관계자들을 만나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n\n가덕신공항 특별법안은 오는 17일 교통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심의* 의결과 25일 법사위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의결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두원 | 2021-02-15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 발표

양산시는 오는 9월까지 전시민을 대상으로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n\n양산시의 접종목표는 만 18살 이상 시민의 70%인 20만 8천280명으로 소아와 청소년, 임신부는 임상결과에 따라 추후 접종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n\n양산시는 이달 중으로 권역예방접종센터인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코로나19 대응요원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세민 | 2021-02-15